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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2024-03-29 09:27:59 출처:网络整理编辑:지식
권훈 기자기자 페이지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2번 홀 그린.[EPA=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하 오거스타)이 올해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하 오거스타)이 올해도 코스에 손을 댔다.
오거스타는 2번 홀(파5) 티박스를 10야드 뒤로 물렀다고 21일(한국시간) 언론에 미리 배포한 코스 가이드를 통해 밝혔다.
작년까지 575야드이던 2번 홀 전장은 585야드로 늘어났다.
2번 홀은 오거스타에서 가장 긴 홀이지만 난도는 높지 않다.
작년까지는 가장 쉬운 홀이었는데, 올해는 두 번째로 쉬운 홀로 바뀔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가장 쉬운 홀은 13번 홀(파5)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거스타는 해마다 코스를 조금씩 바꿨다.
가장 전통을 중시하는 코스지만, 코스 개조에는 대체로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가 끝나면 선수들의 공략 방법과 비거리의 변화 등을 분석해서 티박스 이동이나 신설, 나무 옮겨심기 등으로 코스에 변화를 주곤 했다.
작년에는 13번 홀 전장을 35야드나 늘이고 티박스를 7m가량 높였으며 일부 파 3홀을 관람 편의를 위해 변형했다.
2022년에도 11번, 15번, 18번 홀에 손을 댔다.
오거스타는 코스 변화에 대해 "관객이 한 곳에서도 가능하면 많은 홀 그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khoon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2/21 07: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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